Kim Soo Hyun

웃으며 눈물을 흘려 내려버린감추고 싶었던 슬픔은 지금 날 비웃죠미소로 눈물을 삼켜버리면 난바라보려 해도 외로움은 날…

• 2017년 3월 24일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집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

• 2017년 2월 16일

긴하루 지나는 오늘도또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갇혀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내모습에…

• 2017년 2월 15일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누굴 찾고 있나요그대만 기다리는 사람여기에 여기 있는데내가…

• 2017년 1월 15일

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죠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 2017년 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