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에 동그랗게 생긴 얼굴형 뿔테 안경 어울리는 깜찍한 남자 웃을 때면 눈이 감겨 안보이지만…
니가 그려진 노을 진 길을 한참 바라보면그리운 시간 속의따뜻한 니가 내게 다가와닿을 듯 하다 사라져가…
Twinkle twinkle little star고요한 밤하늘에 차가운 달이 뜨면 난온화하게 미솔 띄던 가면을 벗은 채로 찢고…
Someday morning 모카커피 향기에 왠지 기분 좋은 꿈을 꾸듯 하룰 시작해 문득 내 맘 가득…
친했던 친구들도 피하고 그대만 바라봤죠 안 해본 요리도 난 배우고 그대만 기다렸죠 그대는 참 못됐죠…
Hey baby boy and girl pretty boy pretty girlA little boy white cat and blue…
너와 나 친구라는 말이 어색해 연인이란 말이 어울려 오 난 처음으로 내 맘 고백할게난 저…
따스하게 부는 향기로운 바람내 두 볼에 스치면 난사랑했던 그대 얼굴이 떠오르죠oh 길가에 숨어선이름도 모르는 들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