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소년) 저 구름들을 타고 내려가 난 지붕위를 타고 내려와 어느집으로 들어가 솔직한 대화를 주고 받던…
아날로그소년) 시간은 빨리 흘렀지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2년전이었지 많이 상했어 니 피부 나 잘알고 있어…
너 지금 많이 힘든 거 잘 알아 가녀린 팔 하나가 뚝 떨어져 나간 그런 아픔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