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배운다던그 손이 맘에들어사과를 닮았다던웃음이 맘에들어널 처음봐도 어색하지 않았어너무너무 좋아너 맘에든다고 말할걸 그랬지차라리 뛰어가 안아야…
피아노 배운다던 그 손이 맘에 들어 사과를 닮았다던 웃음이 맘에 들어 널 처음봐도 어색하지 않았어…
한날도 한시도 그댈 잊어본적 없어요 모진 장난이라고 잠시 화난 거라고 이별 앞에도 뒷걸음만 치죠 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