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기억들을 더듬어 어른들은 묻곤 했지 너는 뭘 하고 싶은지 말야 그럼 난 대답했고…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희미한 불빛에 내 슬픔 맡긴채 문득 고요한 밤 하늘 바라보고 대답없는 저 별에게 말 건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