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여자를 몰라 하는 말마다 형식일 뿐이야 식상해 난 뭘 원하는지 말은 못해도 느낌을 믿어…
화창한 하늘은 눈부셨고특별할 게 없었던 매일 같은 날에난 어쩜 아직도 꿈 속인지알람 소릴 기다리고 있어…
[태연] 전해주고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서현] 눈을 감고 느껴봐 움 직이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