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 척 돌아서면수군대는 소리가좋은 척 웃어주면나를 또 내려다본다 보는 것만 믿어주는 것만 받아 지금 이대로다가오지…
어디부터 꿈이라고 믿어야 하나사랑했던 그 시간들을아님 지금 이 얘기를 시든 줄도 모른 채 품어온 약속들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