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양에 타고 시리도록 찬 비를 맞고 목에 타는 시간을 지나 내 맘은 꽃이 되었죠…
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나를 믿어요…
떠나 버려.. 떠나 가버려.. 그래도 난 뒤돌아 걸어 갈 수 있으니 눈물 배려 걱정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