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뛰어놀던 그곳에 넌 있었지 하얀얼굴 수줍던 어느 소녀가 시간에 밀려온 내 귀 넙적 편에서…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