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바쁜 하루 지나치는 수많은 시간오늘도 지나갈 앞으로의 일들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선택들 지쳐가는 바쁜 오후…
어느덧 바람에 실려 내 잠을 깨우는달콤한 너의 속삭임이 (뚜루뚜뚜뚜)꿈에서 보던 신비로운 그 미소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심장이 멈춘다 내숨이 멎는다 니가 떠난다 가슴이 시리게 너만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니남자로 태어나서 한없이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