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말해주던 이별이 수많은 시간을 흘러가던 날 내개 물어오는 그대의 전화에 나는 잘 있다고 말을…
1st verse언제부턴지 내 맘속에 너의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변해가는 내 맘속 깊이 너를 지울 수 있을거라…
다시 이렇게 잔인한 계절이 멈춰 나를 괴롭히면 헤쳐나갈 방법이 없어 가끔 내게 물어 내 맘은…
아직 모자란가봐 널 미워하는게 이별이 사랑보다 서툴러 내겐 이 길 모퉁일 돌면 네가 나를 반기며…
그렇게 됐어한 두달 쯤 됐어뭐 때문에 헤어졌냐는친구들 말에그냥 그렇게 됐어마치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술잔을…
그렇게 됐어 한 두달 쯤 됐어 뭐 때문에 헤어졌냐는 친구들 말에 그냥 그렇게 됐어 마치…
날 사로잡았던 너의 고백 넌 그렇게 다가 왔었지두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그 해맑던 너였었기에그땐…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다 나 때문이었어 모두 다 내가 망쳤어 나만 바라보던 너의 고운 마음까지도 못된 말을 쏟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