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척 돌아설까 그대 눈빛 닿는데 자꾸만 그댈 안고 싶어져 밀어내려 애써도 내맘 모른척해도 그대 내게…
언제부터 내가슴이 뛰고 있는지왜그대만 향해 숨을 쉬는지한 발 물러설수록 커져만 가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어쩌다 우리 이렇게 만난건지 그냥 스치는 인연이 될 수 없었던 건지 어쩌다 정말 그댈 사랑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