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미우면 밉다고 말을하지 싫으면 싫다고 말을하지 화나면 화난다고 말좀 해주지 아무말없이 날두고 떠나간거니 널 사랑해…
가끔은 말 없는 니가 부럽다고가끔은 무표정 니가 부럽다고이별을 앓고 사는 난니 뒷모습 볼때면등을 돌리면서 날…
둘이라서 좋았는데 마냥 따스해서 좋았는데..찬바람이 몹시 불던 그 거리를 걸을때도..다시 혼자 되어버린 나를 얼어붙은 기억속에..따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