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 지도 일년이 됐어 우리 그 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아나요 내 마음을 그대를 그려왔던 걸 꼭 한번쯤은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담겨있길 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