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 생각을 하니 그저 바라고만 있니 내 맘을 두드리는 빗물만이 주르륵 주르륵 너도 내…
좀 가자나 오늘밤 고백할게 너와 함께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 부산으로 떠나자손만 잡고 잘꺼다 딴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