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안녕 내게 다가와수줍은 향기를 안겨 주던 너 희미한 꿈속에서눈이 부시도록 반짝였어 설레임에 나도 모르게한발두발…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아니 오늘은 더 예뻐졌네이런 말을 할 때마다 너는못 들은 척 늘 딴 얘기를…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댄 변하지 않는것을 믿나요 항상 그대로이길 바라나요 그게 아니라면은 잊어버릴건가요 이제는 빈자리…
너와 함께였던 그 날 너로 가득했던 따스하던 그 날 스치는 바람이 그 때의 널 기억하고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