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높은 건 절대 아닌데딱히 맘이 끌리지가 않아한두 번 만나보고며칠을 연락해도어색한 공기만 흐를 뿐참 답답해…
어려운 말을 꺼내요 그 동안 그댈 기다리는 것 말고는할 수 있는 게 없던 나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