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혼자인 게 무서워…
나도 숨 쉬고 싶어 나에게는 해도 물도 필요하지 않아 그런 거 없이도 배부르게 살 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해팔다리가 앞뒤로 막움 움 움 움직이는 게숨 크게 들이쉬면 갈비뼈 모양이드러나는 것도내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