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지내니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조금 늦은 안부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