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이 휘날리는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노오란 레인코트에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검은우산을 바쳐주네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말없이…
♣가시나무 새/나훈아♣ 가시나무 가지 끝에 낙옆처럼 앉은 새바람이 불면 떨어 질듯한 이름 모를 아주 작은새지처…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사라져 버린 그~…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 밤에 나 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편지 ☆ 김세환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님께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밤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아무것도 필요없어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나를 사랑했단 말도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내가 싫어진 걸…
바윗돌 작사 : 정오차 작곡 : 정오차 노래 : 정오차 ——————————————————————————– 찬 비 맞으며 눈물만…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잠깨는 들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오늘을 생각하리눈부신 백마 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