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날린 꽃잎사이로 그대와 걸으며 햇살을 맞아 하늘이 맺어준 완벽한 둘 이런게 바로 행복인듯해 1…
웃는게 왜 그래요… 눈물보다 서글퍼요… 내앞에선 억지로 웃지마요 그대 맘은 울잖아요… 그대는 왜 느려요… 시간보다…
오늘을 위해서 나 한참을 기다렸죠그대 내꺼 되길 또 소망하고 바랬죠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까 아님 생일날 깜짝…
참 웃기더라그땐 몰랐는데귀찮아했는데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너의 조각들이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