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일인걸 정말 몰랐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 미역국 미역국 내가 끓여다 줄게 이제 제일 먼저…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