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돈키호테: 이리오시오 아가씨그래 무슨일이오알돈자: 날…모르겠어요?돈키호테: 누구신지알돈자: 알돈자에요…돈키호테: 음..미안하지만 그런 이름은 기억에 없소알돈자: 저 사람은 알걸요?제발요…
지금 이 순간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여기 바로 오늘…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