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
현진우 ☆ 빈손
이국땅 삼경이면밤마다 찬서리고어버이 한숨쉬는 새벽달일세마음은 바람따라고향으로 가는데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어야어야어야 어야어야어어야어야어야아 어야어야어피눈물로 한줄한줄간양록을 적으니님그린…
현진우 ☆ 고로해서? (그래서)
가슴을 툭 터놓고어디한번 말해봐요나에게 뭐를 원하는지때로는 부딪치며눈물도 흘리지만사랑이란그런거 아닌가요그 누가 말했던가산다는 것이끝없는 방황이라고그래서인생은 연극이요그래서사랑은 예술이요고로해서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