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봐도 니가 보이고 어딜 가도 니 생각나고 미쳐버리겠다 근데 너는 내 맘 모르고 자꾸…
이대로 끝나버릴 것만 같아서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