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오후 두 시 잠에서 깨네하루를 시작해남보단 조금 더 느리게쳐다보는 눈들이 많네주위엔 온통 시끄러운소음들…
오늘도 다를것 없는 늘 같은 아침 햇살에 난 잠에서 깨어언제나 처럼 뒤척이다가 일어나 그대로 멍하니…
두려워 하지말고 마음으로 마음으로 울려봐봐 느끼지못한다면 걱정된 눈빛으로 진심으로 짠하게 안고가봐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머리스타일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릴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뭐가 달라졌을까 이렇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