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칠성당에 모두 모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아…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지난 세월 되돌아 보니태양처럼 찬란했던 내인생가끔은 한줌 바람 불어도굴하지 않았다꽃 한송이를 피우려 얼마나 울었던가내가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