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거리엔 찬바람 불어오더니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내 사랑 먼 길 떠난다기에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갈 사람…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