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넌 나를 떠나도 매일널 바래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