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 내가 나도 모르게 누가 볼까봐 두눈을 가린다. 헤어져 달라는 잔인한 그말은 나를 땅끝에 주저…
좋은 일들이 있을 때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다 잊었다고 믿을 때 네 사진 한…
남겨진 바다에 버려진 병처럼 멈출 수가 없어 닿을 수도 없어 차라리 부서져 가라앉는다면 조금은 편하게…
언제나 우리 함께라는거 잊어버리면 안돼 눈물 흘려서도 안돼 날위해 준비했었던 사랑 말하지마 니눈빛이 느낄수있어 이젠…
또 다시 돌아가네가 머무는 기억 속으로널 참아내지 못하는나도 이러는 내가 싫다이 공기 속에도 바람 속에도네가…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어느 순간 기억은당연한 듯 사라져아쉬움이 마음 가득 무섭게넘칠 듯 터질 만큼 차오르고당연하게 생각한 흔해진 과정이라우리들의…
뚝뚝 눈물소리매일 부지런히 들리는 소리나의 눈을 자꾸 어지르고너에게 도망을 치는데뚝뚝 흐르고 흘러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흘러나란…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하동균 (+) Always [구미호외전ost]](https://i.ytimg.com/vi/TVnvVTKqi-I/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