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바다에 버려진 병처럼 멈출 수가 없어 닿을 수도 없어 차라리 부서져 가라앉는다면 조금은 편하게…
언제나 우리 함께라는 걸 잊어버리면 안돼 눈물 흘려서도 안돼 날 위해 준비했었던 사람 말하지마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