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마지막 노래 괜찮은거죠 맘은 편해졌나요 이제 나란 사람 훌훌 털어버려요 다 비워내요 잠시 허전할지 몰라도…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있어 낮과 밤의 경계를 지나 긴 흐름 속에…
I’m a butterfly 난 바람결 따라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타고 날아가지 그대는 butterfly 설레는 날개…
I’m a butterfly난 바람결 따라눈부시게 빛나는햇살 타고 날아가지그대는 butterfly설레는 날개짓아픈 기억 모두 다꿈을 꾸듯 깨어난…
오랜만에 꺼낸 외투바람이 찬 오늘 하루아메리카노를 뜨겁게 삼키며내 마음을 녹인다 너처럼 너와 보낸 지난 겨울함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