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턱 때론 혼자 손을 들어너로부터 온 향기를 느껴내 맘속 그 어딘가금단의 꽃 기적같은 너언제나 너…
헤어나지 못해 갇혀있던 거칠었던 내 기억에 상처 받아 아파하던 그런 널 바라볼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