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가 없어요 그댈 사랑하는 건 마치 내 삶이 있기전에 이미 정해졌던 운명같은 걸 끊을…
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모든걸 주고도 한없이 모자랄 만큼 나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보내야…
날 처음 울게한 그대가 참 미워서 안본다고 끝이라고 돌아서면 설수록 내가 더 미워져 그대가 그리워져…
오늘 하루도 열두 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우릴보고 말하지 그 둘을 갈라 놓을 순 없다고 하지만 우린 잠시 멀어졌었지 서로의 행복을…
멈출 수가 없어요. 그댈 사랑하는 건 마치 내 삶이 있기 전에 이미 정해졌던 운명 같은…
그 어디에 있다 해도 완전히 날 지웠어도 너를 향한 이 마음은 내 몸이 의식하지 못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