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좋다 자꾸 하는 말 실없는 농담하는 것 아닌데 음 못 들은 척 지나지 말아요…
손이 자꾸 넘어가는 날 뭐라 말아요 이럴거면 너 등을 돌리고 자면 안될까요 근질근질해 널 안고…
다시 만나 서로를 좀 더 알고 싶다고네게 말했던 밤,좋아 주말에 만나 우리 또 좀 일찍…
혹시나 어쩌면 생기지 않을까 내게도 조금은 기대하면서 익숙한 도시를 떠났어 한 번도 내게는 없었던 한…
나 오늘 어때 네게 묻고 싶었어 하필 한 숨도 못 잔 오늘나 오늘 어때 솔직히…
눈을 감고 잠시 너와의 그 때를 생각해없겠지만 다신 불안할 만큼 그 설레임모른 채 지났지만 겹겹이…
이젠 조금은 낯 뜨거운 사랑한단 말알지, 슬쩍 또 넘어 가 버린 게 벌써 고마워 그리고…
화려한 화장은 안해도 오똑한 콧날은 아니어도 잊을만 하면 또 생각나 마치 남겨둔 국물처럼 청바지에 짙은…
운명처럼 온다면서 아이코 바로 저 사람 그런다면서 눈을 뗄 수도 없다면서 아니 조금 더 기다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