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그대가 걸어오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함께 걷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재밌는 영화도 보고…
보일 듯 말듯 아주 희미해 2percent 미만의 연애운 딩동 벨이 울리는 그 순간을 늘 기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