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고개를 들어 다시일 어나 주먹을 줘봐 다 지난일이야 무슨 소용이 있어 다시 시작해 나…
배낭을 하나 메고 여행을 떠나자 시원한 바람은 나를 미워해 저기 가는 예쁜 아가씨 나완 상관없다고…
룩 룩 룩셈부르크 아 아 아리헨티나 룩 룩 룩셈부르크 아 아 아리헨티나 룩 룩 룩셈부르크…
나는 가리라 절망 끝까지 내 육신의 속박 멍에 벗고서 생의 끝까지 질주하리라 저주받은 내 운명을…
탐욕과 사랑의 지하의 왕자여 욕정의 샘물로 목욕을 하리요 희망과 우정은 똥물속으로 더러운 피로 연예계를 강타하리!!…
마치 만화경처럼 돌아가는 세상 사실 복잡한 건 아니고 보기가 그래 햇빛을 바라보면 눈이 상해요 그냥…
배짱이 CRYING NUT 작사 : 한경록 작곡 : 한경록 때로는 겨울잠 자고 싶네 흰눈이 내리면…
오늘도 역시 하릴없이 거리를 헤메이다 하이얀 먼지처럼 벤치에 않는다 엄만의 손을 잡고 빨간 풍선을 든…
나날이 늘어가는 아버지의 주름같이 다달이 떠나가는 사람들의 그림자 가만히 들려오는 어머니의 노랫소리 이제는 꺼져버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