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직은 뭔가 덜 익은 게 많은 사이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마도 결국 시간문제인…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내 심장이 내 사랑이 멈출 것 같아도 나 지금 아파 열이나 숨도 못 쉬어 멍든…
나란히 앉은 자동차 속에선 음악도 흐르지 않아늘 잡고 있던 니 왼손으로 너 입술만 뜯고 있어…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 사랑이 시작돼 나 이제 어떡해 머리를 넘기는 조그만 손 가슴이 두근대…
너의 눈엔 내가 있고 너를 바라보는 난 행복한 사람 너를 사랑해 너무 행복해 내 자랑이야…
입술 끝에 맺혀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두려고 참고 또 참는…
오늘 뭐 할거야. 우리 어디서 만날 거야 빨리 정해줘 알잖아 준비하는데 시간 걸릴 거야 배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