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민..그대에게 지금까지 나만을 사랑해준 그대 생각하면은 미안할 뿐야.. 오직 나를 위해서 잠못이룬 밤들이 너무나 많았었지…..
아무런 말없이 너를 떠난다고 나를 미워해도 좋아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표정은 보이지 말아줘 내가…
한송이 꽃 처럼 어여쁜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른척 하신면 은 안돼요 화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