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아침이면…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