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아픔 너를 떠올리는 시간마다 시린 가슴 그 동안의 이별은 이별 아니었나…
기분 좋은 밤 술 기운이 올라 빨개지는 볼 넌 내 맘 몰라비틀대는 몸 치마 속…
고맙다는 그 말 잘 못하는 사람미안할 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통화하다 먼저 끊는 사람지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