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아 담의 갈비뼈를 뺐다고 진짜 빼야 될 사람 난데 내 허리 통뼈 이대론 안 돼…
내 맘속에 무엇이 나를 조종하는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엉망이야 가슴 깊이 살펴보니 내 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