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비틀비틀 걸어가는나의 다리오늘도 의미없는또 하루가 흘러가죠사랑도 끼리끼리하는거라 믿는 나는좀처럼 두근두근거릴일이 전혀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처량한 나를 비웃듯이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