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따라 불러보아요~ ♪ 언제부턴가 우리 만남이밥먹는 것처럼 편해지고유리창 너머 우리 모습이따분해 보이는 걸설렘도 한철뿐이란 걸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