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서 부는 바람 임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임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
1.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하알바엔 잔잔한…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1.내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1.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지금부터 뛰어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이리 저리 살았을꺼라착각도 마라그래 한때 삶에 무게견디지 못해긴…
아야뛰지마라배 꺼질라가슴시린 보릿고갯길주린 배잡고물 한바가지배 채우시던그 세월을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그 시절 바람결에지워져 갈 때어머님 설움잊고 살았던한 많은…
1)))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 주린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