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왠지 꿀꿀해 내 전용 자가용 지하철을 타고 약수역 금호역 다리 건너 압구정에 내려…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막다른 골목 끝 옥탑방오래 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 나가너에게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