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소리만 울렸다 하면 나는 가슴이 떨려벌써 새벽 두 시 혼자 왜 이러는지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오빤용 오빤용아침에 눈을 떴을때 문자와있길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해주길 어려운 부탁 바라는것도 아닌데 손가락이라도 부러졌나요 친구들…
다가간다 점점 다가간다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다나만큼 여린 너의 두 눈을 보며 어느덧 내 맘은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