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사준 목걸이를 버리고 뒤돌아서사라져 사라져 중얼거리며니 이름을 딴 인형을 미워할 수가 없어사랑해 사랑해 끌어…
나 사랑 몰라서 난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살았어 난 노래도 몰랐어 세상도 몰랐어 그렇게 혼자야…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잠을 못이루고 때로는 미친사람처럼 혼자서 웃어대는 나는 사랑이라고 그대를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