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밝혀 놓으셨나요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당신이…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눈물로…
I am just a weary pilgrim plodding through this land of sin I am ready…
그래 많이 아팠겠지 다 타버린 내 심장처럼 이젠 다 알아 참았던 눈물 애써서 감추려 하는…
따라 불러보아요~♪ 그래 많이 아팠겠지 다 타버린 내 심장처럼 이젠 다 알아 참았던 눈물 애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