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 자꾼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 눈물도 모르면서 내 아픔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픔에 키스해 키스해 기억에 기억에…